아산시 배방읍(읍장 김창덕)과 아산시청년기업협의회(회장 김진배)는 28일 화사한 봄맞이를 위하여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배방읍 청사 봄꽃 식재에 힘을 모았다. 아산시청년기업협의회는 업사이클링 축제·공연기획, 디자인 개발, 영상 제작 등 다양한 업종의 25개 로컬기반 청년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비영리 민간단체로 세교리 LH7단지에 자리 잡고 있다. 이날 협의회 회원들과 읍 직원들은 방문객들에게 향긋한 봄 향기를 선물하기 위하여 청사 내에 비올라, 디기탈리스 등 봄꽃 500본을 식재했다. 또한 회원들에게 △아산온천 벚꽃 축제 △영
아산시 음봉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송재영, 공동단장 최기호 면장)은 지난 28일 유원대학교 사회봉사센터(센터장 김문정)와 지역 복지 공동체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맺은 유원대학교 사회봉사센터는 관내 취약계층들의 주거환경 개선 및 다양한 봉사활동 등을 음봉면 행복키움추진단과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김문정 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학생들이 본인들의 재능을 나눔으로 실천하고 자원봉사 활동의 의미를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송재영 단장은 “유원대학교 사회봉사센터와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산시(시장 박경귀) 보건소는 오는 4월부터 건강한 임신‧출산 지원을 위해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 및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은 임신을 희망하는 부부(사실혼, 예비부부 포함)에게 사업 참여 의료기관에서 실시한 필수 가임력(여성의 난소기능 검사 및 부인과 초음파, 남성의 정액검사) 검사비를 최대 여성 13만 원, 남성 5만 원 한도 내에서 1인 1회 지원한다. ‘냉동난자 보조생식술 지원사업’은 가임력 보존을 목적으로 냉동한 난자를 임신‧출산을 위해 사용할 경우, 냉
아산시(시장 박경귀)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ON)’(센터장 유옥순, 이하 ‘여성커뮤니티센터’)은 지난 27일 아산세무서(서장 권오흥)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여성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은 세무 업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비 창업자 및 지역 내 소상공인을 위해 마련됐으며, 협약의 주요 내용은 ▲세무 지원 대상자 발굴 및 협력 ▲ 세무 상담 지원·교육 등이다. 유옥순 센터장은 “이번 협약에 함께해 주신 아산세무서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오흥 서장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지난 27일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시청 21개 팀으로 구성된 ‘지역건설사업 활성화 지원 TF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21일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협회(단체)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토대로 ▲입찰단계 실태조사에 대한 안내 ▲지역업체의 수주율 및 참여율을 높이는 방안 ▲종합·전문 공사 발주 시 관내 업체 참여 확대 ▲체불임금 문제해결 방안 등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논의가 진행됐다. 유경재 건설정책과장은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가 곧 지역 경제 활성화인 만큼 지역 건
아산시는 (사)충남디스플레이산업기업협의회와 ‘2024 반디콘전문가 인력양성사업’의 일환인 ‘희망, 반디콘 포럼’을 개최했다. ‘2024년 반디콘전문가 인력양성사업’은 행정안전부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으로, 반도체·디스플레이·콘텐츠 분야의 청년 직원을 고용한 아산시 기업에 2022년도부터 인건비(최대 2년)와 인센티브(2년 이상 근속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포럼에는 아산시 공무원, 충남디스플레이산업기업협의회 사업 담당자, 반도체·디스플레이·콘텐츠 분야 기업 취업 청년 등 60여 명이 참석해, 충남서북경찰서 한돈규 경위(승
“탁한 흙탕물도 시간이 지나면 가라앉아 윗물이 맑아지듯, 공직자는 항상 물욕에 흔들리지 않아야 하고 어떠한 유혹과 청탁도 이겨내도록 청렴을 생활화해야 합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지난 6일 열린 3월 확대간부회의에서 율곡 이이의 청렴 명언을 담은 ‘청렴톡톡 메시지’를 통해 직원들에게 이같이 당부했다. 박 시장은 앞서 2월 ‘공직자 청렴다짐 선포식’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 1등급 달성에 도전하겠다”고 천명한 바 있다. ‘청렴톡톡 메시지’는 그 의지를 직원들과 공유하기 위해 매달 박 시장이 직접 새로운 문구를 인용해 발표하
박경귀 아산시장은 4월 1일(월) 오전 9시 시민홀에서 열리는 ‘월례모임’에 참석한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3월 30일(토) 오전 11시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리는 제8회 충청남도협회장기 배드민턴대회에 참석한다.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아산맑은쌀 원료곡 품종 차별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2018년 수요자 참여형 벼 품종개발 업무협약(농촌진흥청&아산시&농협시지부)을 맺었다. 이를 통해 신품종인 해맑은벼(중만생종), 달맑은벼(조생종)를 개발했으며, 시는 신품종의 안정재배기술을 알리고자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지난 14〜15일 양일간 영인농협 회의실에서 400명, 2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100명을 교육하였고, 4월 3〜4일에도 둔포농협 서부지소에서 40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해맑은벼와 달맑은벼는 단백질함량이 낮아 맛과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전 직원 대상 ‘2024 아산시 평화통일교육’을 지난 19일, 20일, 27일 세 차례에 걸쳐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진행했다. 이번 ‘2024 평화통일교육’은 그동안 실시해 왔던 강의 형식에서 벗어나 북한 인권의 실태와 탈북민들의 탈북 과정을 그린 다큐멘터리 ‘비욘드 유토피아’를 상영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져 직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냈다. 영화 ‘비욘드 유토피아’는 감시망을 피해 사선을 넘은 한 가족의 탈북 과정, 아들을 남한에 데려오려는 어머니, 그리고 많은 탈북민을 도우려 애쓰는 김성은 목사의 진솔한 이
충남 노사민정협의회가 ‘탄소중립경제특별도 실현 및 노동전환 지원기반 마련’을 골자로 하는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날 채택된 공동선언은 글로벌 기후위기 극복과 2050 탄소중립의 실질적 구현을 통해 미래신성장동력을 창출하는 탄소중립경제특별도 실현과 선제적인 노동전환 지원체계 구축에 적극 협력하는 내용이 담겼다. 구체적으로 노동단체는 조합원 교육을 통한 탄소중립의 필요성 인식을 강화하고, 일회용품 미사용 등 탄소중립경제 실현을 위한 도의 정책에 적극 참여한다. 사용자단체는 탄소중립 실천 필요성 인식강화와 저탄소 산업구조로의 전환을 위
몸과 마음은 종종 서로 조화를 이루기 어려운 순간을 맞이합니다. 하나의 형태로 존재하면서도 마음은 다양한 감정의 파도를 안고 있습니다. 이런 감정의 파도에 휩싸인 우리는 자아의 조화를 찾는 심오한 탐험에 빠져들게 됩니다. 고통은 마치 울림의 수수께끼처럼 깊이 숨어 있습니다. 이 고통의 근원은 우리 마음의 독특한 모습과 색채에서 비롯됩니다. 때로는 우리 자신조차도 그 고통을 해소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어려움을 극복한 뒤에는 새로운 마음의 풍요로움을 얻게 되어, 보다 강인하고 성숙한 삶을 향해 나아갈 수 있습니다. 이유
28일 아침부터 봄비가 내리는 가운데 22대 국회의원 선거 출정식이 일제히 열렸다.먼저 스타트를 끊은 강훈식 의원은 출근시간이 지난 9시30분에 당 관계자와 시도의원 선거 종사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촐히 시작했다. 강 의원은 “이번 선거는 충청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힘 있는 천안·아산 유일의 3선 의원을 만들기 위해,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기 위해 치러지는 선거”라고 강조하고 실력있는 강훈식을 압도적으로 당선시켜 아산의 발전을 앞당기자고 지지를 호소했다. 11시에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새로운 캠프 발대식”을 진행한 새로운 미래 조덕호
충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두중, 이하 충남신보)은 지난 3월 27일 아산시 소재의 라이콘타운 아산점에서 중소기업·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SNS플랫폼 마케팅 실습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의 주요내용은 ▲소셜 마케팅 플랫폼별 특징 및 트렌드에 대한 이해 ▲인스타그램 홍보를 위한 필수 기능 ▲게시물, 릴스 만들기 및 콘셉트 잡기 등 소비 트렌드의 변화에 맞춘 인스타그램 SNS마케팅 방법을 교육했다. 이날 특강에서 김 이사장은 김태흠 지사의 소상공인 자금리 자금 및 이자 지원등 충남도의 핵심 운영 방향을 설명
충남도가 당진 간척지에 수산식품 생산·저장·가공·유통을 한데 묶은 집적단지와 정보통신기술(ICT)·인공지능(AI) 기반 최첨단 양식단지를 만든다. 민선8기 힘쎈충남이 스마트팜을 통해 농업·농촌의 구조와 시스템을 개혁하고 있는 것처럼, 수산업도 패러다임 전환 작업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두 사업은 수산업에 대한 첨단화를 통해 청년들이 쉽게 수산업에 진입할 수 있도록 하고, 수산업 체질을 혁신적으로 개선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수산식품 클러스터는 당진 석문산단 수산단지 일원 9만 1406㎡의 부지에 2028
아산시의회가 의원 연구모임인 「아산시 스포츠재단 설립에 관한 연구모임」(연구회장 김은아 의원)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연구모임은 아산시 스포츠재단 설립에 관한 연구활동을 통해 아산시민을 위한 각종 스포츠 시설 확충과 체계적인 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 계획을 마련코자 구성되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임원진 선출(부회장 신미진 의원, 간사 윤원준 의원), ▲연간일정 수립, ▲연구 용역 주요 과업 설정 등 연구모임의 전반적인 운영과 관련된 논의가 진행됐다. 김은아 의원은 “이번 연구모임을 통해 아산시의 체계적인 스포
충남 늘봄학교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민‧관‧학 전문가들의 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토론의 장이 마련됐다. 토론회는 홍성현 의원(천안1·국민의힘)이 좌장을 맡고, 양애경 한서대학교 교수가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이어 구자혁 신계초등학교 교사, 한기룡 충남교사노동조합 정책실장, 이혜경 충남교육청 교육혁신과 장학관, 정양효 한산초등학교 학부모 대표가 토론자로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양애경 교수는 “늘봄학교는 교육과 돌봄의 접목이 초등학교 내에 구조화되는 계기로서 의미를 갖는다”며 “지역사회의 다양한 민간 자원을 활용하여 늘봄학교에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오는 4월 8일(월)까지 ‘2024 충남 독립·예술영화 제작지원’ 사업 접수를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충남의 공간과 정서를 담아내는 작품을 대상으로 지원하며, 영상물 창작의 다양성을 증진하고 도내 영상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충남의 아름다운 촬영명소를 홍보하는데 목적이 있다. 해당 사업의 수혜작으로는 24회 전주국제영화제 초청작인 가 있다. 모집 분야는 △극영화·다큐멘터리(장편) △극영화·다큐멘터리(단편) 총 2개 분야이며, 충남도 내에서 30% 이상 로케이션 촬영 예정인 장편
충남도는 진로탐색 및 취업역량강화 등 맞춤형 과정을 제공해 구직 자신감 회복과 경제활동 참여를 지원하는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자를 상시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참여 대상은 18-39세 청년 중 △6개월 이상 취업·직업훈련 등의 활동 이력이 없는 청년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 △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등이다. 사업은 5주로 구성된 ‘도전’ 과정과 15주·25주로 구성된 ‘도전+(플러스) 중기·장기’ 과정으로 나눠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상담을 거쳐 하나의 과정을 수강하게 되며 △자신감 회복 △진로탐색 △취업역량강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