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아산시지부(지부장 신진식)는 23일 아산시 송악면 외암민속마을 일대를 찾아 "영농폐기물 수거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는 농협아산시지부 지부장과 아산농협 임직원, 농가주부모임 아산시연합회 및 고향주부모임 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영농폐기물 방치와 소각으로 인한 환경오염과 산불 발생을 예방하고 올바른 배출방법 홍보로 영농폐기물 재활용률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신진식 지부장은 “영농폐기물의 올바른 처리는 미세먼지 저감 및 토양오염 방지로 지속가능한 우리 농촌 환경 조성에 중요한 부분이다”며 “지역민의 삶의
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은 18일 오후 2:00 논산 연무마이스터고에서 열리는 충청권 군특성화고 합동 발대식에 참석한다.
아산시 선도농협(조합장 김명규)은 지난 4월 16일 본점 2층 대회의실에서 임직원과 조합원 학부모 및 대학생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28명에게 100만원씩 총 2,8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선도농협은 조합원의 복지증진과 조합원들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의 우수한 인재양성을 위해 2006년부터 매년 장학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김명규 조합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인재육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조합원 자녀에 대한 장학사업을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조합원들도 우리농협 사업에 대한
맛난 토스트가 사람들을 불렀을까? 아니다. 토스트 한 조각이 사람들 뱃속을 채울 때, 눈에는 보이지 않던 복음이 먼저 녹아들었을 것이다.뻥과자가 사람들 마음을 훔쳤을까? 아니다. 한쪼꼼 곡식이 둥글게 퍼질 때, 손에 만져지지 않았던 주님의 사랑이 먼저 그 마음에 흘러갔을 것이다. "전도가 행복한 교회, 서로가 바라만 봐도 좋은 교회, 노동으로 투박해진 손을 잡아도 향기로움이 가득한 교회, 세상에는 없는 따뜻함이 마음을 녹이는 교회", 그런 교회가 아산시 배방에 있다. 배방중앙침례교회다. 배방중앙교회를 개척한 "김병완 목사", 그를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정규)는 생활개선회 활성화를 위하여 2024 농촌 여성 학습동아리 식물과 함께하는 치유원예 교육을 4월 8일부터 6월 24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다기능실에서 총 6회 실시할 예정이다. 지난 8일, 아산시 생활개선회(회장 심춘근)는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 다기능실에서 김미영 강사의 지도로 다육식물을 이용한 다육식물 정원 만들기 실습을 진행하였다. 또한, 농업기술센터 민정은 팀장은 교육 출결을 QR 등록 인증으로 하는 것에 대하여 설명하면서 아산시에서는 처음으로 시도 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자
(사)대한어머니회 아산지회는 4월11일(목) 17시 아산시 늘봄갈비에서 아산시 여성협의회 14개 단체장 및 내.외 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12대 아산지회장으로 취임했다. 창립 14년째를 맞고 있는 대한어머니회는 “여성들의 인권개선과 지위향상 및 여성 역량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탄소중립실천운동, 녹색환경운동 등 매년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지역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현재 대한어머니회 아산지회는 현재 36명의 회원들이 ▲매주 독거어르신 점심 역전밥봉사(목요일) ▲다문화가정 친정어머니 반찬봉사 ▲50+ 독거어르신을 위한 교육봉사
음봉농협(조합장 권익수)과 관악농협(조합장 박준식)은 9일 음봉농협 산지유통센터에서 ‘도농상생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음봉농협과 관악농협 임직원, 제37기 관악농협 주부대학생, 주부대학 총동창회 임원 등 120여명이 참여해 음봉면 일대 배 과수원에서 배꽃 인공수분(배 화접) 작업을 도왔다. 음봉농협 권익수 조합장은 “농협 상생발전을 위해서는 도시농협과 농촌농협 간 협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을 위해 어려운 발걸음 해주신 관악농협 박준식 조합장과 임직원, 그리고 주부대학
대한예수교장로회 양무리교회(목사 계희원, 배방읍 북수리 소재)가 8일 아산시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공동단장 손정열, 김창덕)에 부활절을 맞아 신도들과 함께 모은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계희원 목사는 “신도들과 함께 부활절을 기념하며 주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후원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기부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손정열 단장은 “꾸준하게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우리 행복키움추진단도 지역 복지를 위해 꾸준히
충청남도공무원노동조합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주택)는 4일 치러진 제4대 임원선거에 단독 출마한 최정희(위원장), 윤종민(사무총장) 후보가 정조합원 1,229명 중 976명(79.4%)이 투표에 참여해 953표(97.6%)의 찬성이라는 압도적 지지로 당선됐다. 이들은 ‘조합원의 힘으로 다시 뛰는 충남노조! 공무원노조의 새시대를 열어가겠습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최저임금보다 낮은 공무원 보수 현실화 ▲악성민원 강력 대응을 위한 자체시스템 구축 ▲불합리하고 낡은 공직 관행 완전 폐지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걸었다. 최정희 위원장 당선인
농협중앙회 아산시지부(지부장 신진식)와 농가주부모임아산시연합회(회장 주운희)는 4일 송악면 강당리에서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할 열무김치 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 아산시지부장, 농가주부모임 회원과 농협 여성복지담당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직접 만든 열무김치(150통)를 지역 내 어려운 가정에게 전달했다. 신진식 지부장은 “앞으로 농협은 농가주부모임과 함께 지속적인 나눔행사를 통해 지역사회공헌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김언섭기자 unsupkim@naver.com
사)아산시민족복음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병완 목사)는 4월1일 오전7시 온양온천교회(담임목사 정병한)에서 ‘2024년 제4차 민족복음화와 나라와 민족을 위한 조찬기도회’를 개최했다. 아산시민족복음화운동본부 김병완 대표는 “부활절 연합예배를 은혜가운데 잘 마치고, 특별히 바쁘신가운데도 참석해주신 교계 관계자분들께 존경과 사랑을 전한다”고 말하고, 목회시작 처음에는 교회 부흥만을 위해 일해 왔지만 이제는 좀 더 크게 보면서 아산시 민족복음화를 위해 모여 기도하고, 예배하고 있다면서 이 일에 모두가 동참할 것을 권면했다. 이어진 조찬기도회
아산시기독교연합회(이하 아기연, 대표회장 정병한 목사)는 31일 14시30분 온양제일교회(김의중 목사)에서 ‘2024 부활절 연합예배’을 교계지도자와 성도 시민등 16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이번 부활절 연합예배는 ‘모여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양하며 예배’ 하는 것이라고 강조한 만큼 합심기도로 연합예배를 시작했다.먼저 첫번째로 ▲자유평화통일과 하나님이 통치하는 나라가 되기 위하여 아산성결교회 서석움 목사가 ▲국민들이 하나님의 복을 받는 거룩한 백성이 되기 위하여 안디옥교회 곽일귀 목사가 ▲총선에서 하나님께서 기뻐하
아산시기독포럼(대표 김원진 목사)은 오는 4월10일 총선을 맞이해 4월1일18시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제22대 국회의원 후보초청 정책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을구 후보부터 진행될 이번 토론회에는 아산시 을에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후보와 국민의 힘 전만권 후보가 갑구에는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후보, 국민의 힘 김영석 후보, 새로운 미래 조덕호 후보가 참석할 예정이다. 모두발언 4분, 질문1분, 답변2분 안에 10가지 공통질의서를 준비해 정훈화 공동대표의 사회로 4명의 패널이 질문하는 순서로 진행되는 이번 정책토론회에는 후보마다 입장이
아산시기독교연합회(이하 아기연, 대표회장 정병한목사)는 2024년 부활절 연합예배를 3월31일오후2시30분 온양제일교회(김의중 목사)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예수그리스도의 부활과 증인의 삶”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부활절 연합예배는 ▲공동기도문을 통해 함께 기도하고 ▲연합성가대에 15개 교회 500명이 참여하고 ▲134개 교회 목회자 부부와 최소1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실내에서 진행하는 예배에서는 역대 최대 규모 인원이 참석할 예정이다.아기연 정병한 대표회장은 이번 부활절 예배는 “기도하고 예배”하는 것에 모든 것을 집중하고
아산시 배방읍(읍장 김창덕)과 아산시청년기업협의회(회장 김진배)는 28일 화사한 봄맞이를 위하여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배방읍 청사 봄꽃 식재에 힘을 모았다. 아산시청년기업협의회는 업사이클링 축제·공연기획, 디자인 개발, 영상 제작 등 다양한 업종의 25개 로컬기반 청년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비영리 민간단체로 세교리 LH7단지에 자리 잡고 있다. 이날 협의회 회원들과 읍 직원들은 방문객들에게 향긋한 봄 향기를 선물하기 위하여 청사 내에 비올라, 디기탈리스 등 봄꽃 500본을 식재했다. 또한 회원들에게 △아산온천 벚꽃 축제 △영
충남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원장 조경훈)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남지회(회장 주희정)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여성의 경제활동 활성화 및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포괄적 상호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여성의 경제활동·일자리 분야 공동연구, 세미나 및 워크숍 공동 개최, 여성의 경제활동·일자리 분야정보 공유 및 교류 등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공동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조경훈 원장은 복지와 경제의 선순환의 필요성과 생산적 복지를 강조하며“여성일자리분야의 현장감 있는 연구 협력을 토대로 충남의 여성의 경제활
아산시기독교연합회(이하 아기연, 대표회장 정병한 목사)는 27일 오전7시 개최장소인 온양제일교회에서 ‘제9차 부활절 연합예배 준비기도회와 리허설’을 가졌다. 박성화 목사의 인도아래 50여명의 임원들과 목회자, 성도들이 참여한 가운데 ▲영적회복과 아산시 교회 부흥을 위해 ▲역전의 하나님을 경험하는 부활절연합예배를 위해 ▲대회장소를 제공하는 온양제일교회에 은혜와 축복이 넘쳐나기를 위해 ▲충분한 재정확보와 연합성가대를 위해 ▲대표회장과 집행부 임원들에게 성령의 도우심을 위해 간절히 기도를 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말씀을 전한 온양제일교회
아산시 나눔터봉사단(회장 이은성)이 26일 관내 저소득 계층을 위한 두루마리 휴지(630롤)를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공동단장 김인우, 박희성)에 전달했다. 이은성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인우 신창면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나눔터봉사단에 감사드리며 신창면 행정복지센터도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적극적인 복지행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눔터봉사단은 에어컨 청소봉사, 치킨후원 등 아
악성민원은 공무원 노동자에게 이제는 단순한 ‘갑질’을 넘어서 ‘흉기 없는 살인’임을 민원인들도 알아야 한다. 최근 악성 민원에 시달리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김포시청 주무관으로 인해 다시금 공무원 조직이 술렁이고 있다. 무분별한 신상털이, 도를 넘는 악성 민원 폭탄에 젊은 공무원 노동자가 또 희생되었다. 인터넷을 통해 고인의 신상정보와 전화번호가 여과 없이 공유되고, 수많은 인신공격성 댓글과 항의 전화로 몸살을 앓아오던 고인의 컴퓨터에는 ‘힘들다’는 세 글자만 선명히 남아 있다고 한다. ‘쓰레기 같은 공무원’, ‘민원 폭탄을 넣어야
아산시기독교연합회(이하 아기연, 대표회장 정병한 목사)는 20일 오전7시 침례교단인 새생활교회(엄태일 목사)에서 ‘제8차 부활절 연합예배 준비기도회’를 가졌다. 김요성 목사의 인도아래 50여명의 교단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여한 가운데 ▲영적회복과 아산시 교회 부흥을 위해 ▲역전의 하나님을 경험하는 부활절연합예배를 위해 ▲대회장소를 제공하는 온양제일교회에 은혜와 축복이 넘쳐나기를 위해 ▲충분한 재정확보와 연합성가대를 위해 ▲대표회장과 집행부 임원들에게 성령의 도우심을 위해 간절히 기도를 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말씀을 전한 용화침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