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기왕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아산시 갑)은 4월 23일 오전 정부 세종청사 기획재정부를 방문하여 국립경찰병원 아산분원의 신속예타 대상 사업 선정 및 통과 협조를 요청했다. 복기왕 당선인은 기재부 담당 국장을 만나 “550병상의 상급종합병원급 경찰병원의 조기 건립은 총선의 1호 공약으로서 반드시 지켜야 할 시민과의 약속”이며 “중부권 재난전문병원이자 지역 간 공공의료 불균형 해소 정책”으로서 그 중요성을 설명하면서 아산 경찰병원의 신속예타 대상 사업으로 선정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기재부 오상우 재정관리국장은 “복기왕 당선인께서 말
국민의 힘 충남도당은 4월 22일(월) 충청 출신인 정진석 전 국회부의장을 신임 비서실장으로 임명한 것에 대해 진심으로 환영하고 응원한다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정진석 신임 비서실장은 국회 부의장을 지낸 5선 중진으로 청와대 정무수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등을 지낸 정무 감각과 인맥, 경륜을 두루 보유한 소통의 적임자로 알려져 있는만큼 민생과 개혁을 위해 폭넓은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환영했다. 또한 세종시로 국회 완전 이전과 충남 혁신도시 수도권 공공기관 지방 이전 등 충청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가 크며, 정치권에
황정아 대전 유성구을 국회의원 당선인이 더불어민주당의 새 대변인으로 임명되었다. 황 당선인 측은 이번 대변인 임명에 대해 지난 19일 델리민주 유튜브 방송에 함께 출연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황 당선인에게 대변인직을 제안했고, 21일 오후 한민수 대변인이 당직 개편 인선안을 발표하면서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한민수 대변인은 당직 개편에 대해 “이재명 대표의 남은 임기 동안 한시도 허투루 쓰지 않고 총선 민심에서 드러난 개혁과제를 구분해 국민이 원하는 것을 민주당이 제1당으로서 힘있게 추진해나가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인선”이라며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아산시협의회(회장 윤태균)는 지난 16일 1박2일 일정으로 아산시 북한이탈주민 20명과 자문위원이 함께하는 평화통일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한 분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구국의 정신과 평화의 소중함을 되짚기 위해 △칠곡군 다부동전적기념관 △대구 낙동강 승전기념관 △ 부산 UN기념공원 등 한국전쟁 유적지 일원 방문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북한이탈주민들과 간담회를 통해 아산시협의회는 2024년도 북한이탈주민 관련 사업계획으로 ▲탈북민 아산 바로알기 지원사업 ▲한부모가정 평화통일연
충남도의회가 국가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의 복지증진을 위해 국가유공자가 공공기관 및 다중이용시설 등을 방문할 때 우선주차할 수 있는 구역을 마련하기 위한 조례를 제정한다. 지민규 의원(아산6·무소속)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 16일 제351회 임시회 상임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조례안은 충남도청 및 소속기관의 청사, 충남도가 설치·관리하는 공공시설의 주차구획이 30개 이상일 경우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을 최소 1개 이상 설치하고, 우선주차구역은 주차장 출입구 또는 승강기와 가까
아산경찰서 공무원직장협의회(회장 구철호)는 지난 14일 아산시의 공무원 노동 단체, 초사동 주민들과 함께 ’국립경찰병원 아산 분원‘ 건립 예정 장소를 알리기 위해 초사동 마을 입구와 예정 장소 진입로에 위치 표시 현수막을 게재했다. 통상적으로 대규모 공공개발을 위해 부지를 확보한 경우 해당 위치에 표지판이나 현수막을 걸어 주민들에게 홍보한다. 아산시 역시 올해 정식 개원 예정인 ’아산문화공원‘은 물론 현재 추진 중인 ’예술의 전당‘ 부지에도 표지판을 설치해 예정지임을 알리고 있다. 그러나 현재 대통령 공약사항이자 김태흠 지사, 박경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충남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 후보가 국민의힘 정진석 후보를 꺾고 설욕에 성공했다. 세 번째 격돌 끝에 승리한 박 당선인은 당선소감에서 "당선의 기쁨보다는 민심의 엄중함이 얼마나 무서운가를 보여준 선거였다"고 밝혔다. 이어 박수현 당선인은 "유권자들께서 내리신 정치의 복원, 민생의 회복을 지상명령으로 생각하지 않으면, 엄중함에 우리가 또 다시 매를 맞을 수도 있겠다"라고 국민의 준엄한 말씀을 재차 언급했다 끝으로 박 당선인은 "저를 지지하지 않으신 분들을 바라볼 것이고 그분들의 이야기를 들을 것"이라며 "단지 민
22대 국회의원 총선투표율은 67%로, 충청권은 65%로 집계된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아산갑 복기왕 후보와 아산을 강훈식 후보가 당선의 기쁨을 누렸다. 먼저 아산갑 복기왕 후보는 125,706명의 선거인수에서 유효득표수 42,153표(53.79%)를 얻어 34,555표(44.09%)에 그친 국민의 힘 김영석 후보를 제치고 당선을 확정지었다. 새로운미래 조덕호 후보는 1,652표를(2,10%) 얻는데 그쳤다. 아산을 강훈식 후보는 160,464명의 선거인수에서 유효득표수 58,932표(60.35%)를 얻어 38,716표(39,64%)를
충남 아산시갑에서 당선된 복기왕 후보는 먼저 기회를 만들어주신 아산시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하고, 살기좋은 아산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취임일성을 발표했다. 복 당선인은 지난 4년간 낙선의 아픔에 좌절하지 않고,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발로 뛰며 시민들을 만났다고 말하고 시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켜 나갈 것임을 재차 확인했다. 마지막으로 아산의 현안을 위해 필요한 예산을 가져오고, 잘못된 국정을 바로 잡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아산시민과 충청도민의 자부심을 위해 희망의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충남 아산시을에서 당선
[복기왕 후보 마지막 집중유세 안내]- 오늘 저녁 7시 - 제일호텔 로터리 (복기왕후보 선거사무소 앞 / 아산시 시민로 374)
천안, 아산 소재 연고 대학교수 및 지역활동가로 설립된 지역혁신발전포럼(회장 고인석)은 국회의원 아산을 전만권 후보의 아산 지역에 대한 특성화 공약의 우수성을 평가하고, 34년 공직 경험을 가진 최고의 행정 및 정책에 대한 전문성을 인정하여 전만권 아산을 후보를 지지를 선언하였다. 지역혁신발전포럼에서는 지역의 혁신적 발전을 위한 이론연구에 있어서는 행정학, 법학, 경제학, 경영학, 공학, 의학 등 여러 교수님들이 참여하여 연구를 수행하고, 지역의 발전을 이끌 지역주민이 요구하는 시급한 정책의 발굴은 지역활동가들이 아젠다와 이슈를 제
국민의힘 충남도당은 8일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아산시갑 후보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아산경찰서에 고발 조치했다. 충남도당은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3월 29일 아산시 소재 온양온천역 앞 광장에서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와 함께 “조국은 하나다”라고 외쳤고 조국혁신당의 선거 구호인 '투표로 대파하자, 빠9 하자'는 홍보물(피켓)을 사이에 두고 조국 대표와 함께 ‘화이팅’을 외치는 등 자신의 지지자들인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에게 자신이 조국혁신당에 대해 지지하고 있음을 표현하였다. 또한 복기왕 후보가 조국 대표와 함께 화이팅 자세를 연출
[아산포커스 김언섭 기자] 충남지역에 최다선인 6선에 도전하는 공주부여청양 정진석 후보는 이번 도전이 그 어느때보다도 훈훈한 사랑이 넘쳐나는 선거다. 큰 딸이 암투병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선거가 마지막일지도 모른다는 아빠의 도전에 유세장에 나와 인사를 하고 눈물을 흘리는 장면에 많은 유권자들이 감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큰 딸은 지금까지 아빠를 지지하고 성원해주신 공주부여청양 군민들에게 고맙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아낌없는 사랑에 연신 눈물을 흘렸다. 정치명가 정석모 국회의원의 아들로서 언론계와 국회입성후 한일관계 복원등 굵직굵직한
충남 아산시갑 국민의힘 김영석 국회의원 후보는 7일 아산시의 동맥인 도로 및 교통 인프라를 혁신하는 “아산 교통 혁신 프로젝트”를 발표하였다. 김 후보는 베이밸리 메가시티 중심지인 아산의 교통망으로 천안∼아산∼예산, 당진의 충남 서북부를 연결하는 ‘아산만 순환철도’ 건설과 ‘천안∼아산∼예산 구간’의 도로 건설로 ‘환상형 도로’를 완성하는 충남과 경기도의 초광역권 협력사업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힘쎈충남 준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던 김 후보가 김태흠 충남지사의 공약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사업들을 중점적으로 함께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보
[아산포커스 김언섭 기자] 7일 오후 국민의 힘 아산지역 후보인 김영석 전만권 후보,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천 여명이 넘는 아산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온양온천재래시장 입구에서 대규모 유세집회를 열고 막판 부동층 흡수에 총력전을 전개했다. 김영석 후보는 야권이 200석을 넘보며 “개헌과 대통령 탄핵”을 언급하고 있다고 말하고, 나라의 안정을 위해 반드시 투표로 심판해줄 것을 호소했다. 김 후보는 이순신 장군부터 이어령 장관까지 “아산시는 위대한 역사 스토리가 있는 도시요, 태양과 물의 도시”라고 말하고 전만권 후보와 원팀이 되어 “부
역대 총선 최초로 30%가 넘어선 가운데, 이번 총선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그 어는때보다 뜨겁다. 중앙선관위는 5일과 6일 사전투표를 진행한 결과 31.3%로 집계되었다고 발표했다. 선거인수 44,280,011명 투표자수가 13,849,043명으로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을 기록한 전남이 41.2% 최저는 대구 25.6%이고 충남도 30%를 기록했다. 현재 D-4일 앞두고 ‘대파투표’, ‘일제샴푸’, ‘초밥도시락’, ‘법인카드’, ‘형수욕설’등 막판 공정성 시비가 일고 있는 가운데, 최종투표일을 앞두고 막판 네가티브선거가 치닫지 않을
국민의힘 아산시갑 김영석 후보 측은 사전투표 이틀째인 6일 오후 4시 30분 경 아산시 모종동 어울림 아파트 상가 주변에 부착된 선거 벽보 중 김 후보의 벽보만 통째로 뜯겨져 사라진 것을 발견하고 이를 경찰에 신고했다. 김 후보 측은 “김영석 후보 벽보만 일부가 아닌 전체를 훼손한 것은 우발적인 훼손이 아닌 계획된 훼손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면서 “누가, 왜, 이런 범죄 행위를 범하였는지 알고 계실 것이고, 이러한 범죄에 대해서 투표로써 심판해 주실 것으로 믿고 확신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김언섭기자 unsupkim@naver.co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온양 원도심 활성화 구상을 밝히면서“아산세무서 이전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4일 복기왕 후보는 온양 원도심 발전전략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으로 ▲ 아산세무서 원도심 이전, ▲ 550병상 아산 경찰병원 조기 건립, ▲ 온천의료관광산업 활성화, ▲ 풍기역 조기 추진 등 공약이 담겼다. 먼저 복기왕 후보는 아산세무서 원도심 이전 문제와 관련해 “부지확보와 매입 예산 문제가 잘 해결돼 건축비만 확보하면 되는 상황이다”며 “아산세무서를 본래 있어야 할 위치로 옮기는 것은 아산시민의 바람이고 저 복기
아산시갑 국민의힘 김영석 국회의원 후보가 4월 5일, 1호선 도고전철역 신설과 박정희별장 복원(박정희 거리 활성화) 등 아산 서부권 발전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이미 곡교천의 기적을 만들겠다는 슬로건 하에 핵심공약 중 하나로 신창면, 도고면, 선장면에 ‘대규모 스마트팜 조성’하여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제시한 바 있다. 이번에 아산 서부권의 지역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밀착형 세부 공약을 추가한 것이다.김 후보가 추가 발표한 공약을 세부 지역별로 살펴보면, ▷ 선장그린컴플렉스 일반 산업단지 조성지원 ▷ 선장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를 실시했다. 사전투표제는 별도 신고 없이 선거 5일 전부터 이틀 간 전국 읍·면·동 등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는 제도다. 이번 총선 사전투표는 5∼6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여권, 학생증, 기타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첨부된 신분증명서를 지참하고 사전투표소를 방문해 투표하면 된다. 가까운 사전 투표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http://info.nec.go.kr/)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언섭기자 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