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효섭, 이하 공단)은 수요자 중심으로 시설을 운영하고 안전한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민 안전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시민 안전 모니터링’은 사업장별로 구성된 고객모니터단이 체크리스트를 활용하여 ▲시설 이용에 불편을 초래하는 사항 ▲ 안전한 시설 이용에 위협이 될 만한 사항 ▲그 밖에 시설·안전 관련 개선 아이디어 등을 중점 점검하는 활동으로, 비전문가 관점에서 시설 점검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시설 운영 및 개선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공단은 2023년에 영인산자연휴양림과 배미수영장을 대상으로 시민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24일 염치읍 소재 연포장재 및 포장용기 제조회사 ㈜원지 본사와 중·장년 정신건강 증진 및 사업장의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마음봄 사업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급변하는 노동환경으로 근로자의 정신건강을 위협하는 요인들이 많아짐에 따라 관내 사업장을 대상으로 ‘마음봄 사업’을 통해 근로자의 마음 건강검진 및 심리상담 등 맞춤형 정신건강서비스 제공하고 있다. 장동민 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원지와 함께 근로자의 심리 회복과 정신건강 증진 및 사업장 내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오는 5월 1일부터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대중교통비 환급 사업인 ‘K-패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K-패스는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버스, 전철 등)을 이용할 시 지출 금액의 일정 비율(일반인 20%, 청년층 30%, 저소득층 53%)을 최대 60회까지 다음 달에 환급해 주는 교통카드다. 기존 알뜰교통카드는 앱을 통해 도보, 자전거 등 이동거리(출발/도착버튼 적용)에 따라 마일리지를 지급하는 복잡한 절차가 있었지만, K-패스는 이러한 절차를 생략하고 오직 대중교통 이용 실적으로 환급 비용을 지급해 이용 편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24일 경찰대학과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맞춤형 관광코스 개발(경찰대학 및 가족 대상) ▲관광지 입장료 및 시티투어 버스 탑승료 할인 ▲경찰대학 내부 견학 프로그램 지원(가상 음주체험, 경찰 오토바이 탑승 등) ▲각종 관광 홍보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박경귀 시장은 “2025년은 통합 아산시 출범 30주년이 되는 해로 이번 협약을 통해 관광진흥 활성화와 지역경제에 큰 활력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경찰과 경찰 가족분들이 아산의 문화예술
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ON)’(센터장 유옥순, 이하 ‘여성커뮤니티센터’)과 아산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기창)이 23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자원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주요 내용은 ▲여성의 재능을 활용한 자원봉사 프로그램 협력, ▲여성 자원봉사자와 프로그램에 대한 지역사회 연계·홍보 등이다. 유옥순 여성커뮤니티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하며 여성의 사회참여가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기창 아산시자원봉사센터장은 “지역사회를
아산시가족센터(센터장 조삼혁)는 지난 5일(금) 순천향대학교와 충남아산프로축구단 연계 사업인 유소년 축구교실 ‘신창누리축구단’을 시작하였다. 신창누리축구단은 ‘순천향대학교’, ‘충남아산프로축구단’과 지난 2월 유소년 축구 클럽 운영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지난 5일(금)부터 순천향대학교 자연과학대학을 통해 축구교실 감독-코치 연계와 충남아산프로축구단의 축구용품 등의 지원을 통하여 신창초운동장에서 당사자와 함께 신창누리축구단 축구 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신창누리축구단은 신창면 거주 내국인-외국인 초등학생 자녀들을 대상으로
아산시(시장 박경귀) 보건소는 23일 평생학습관 아산아트홀에서 ‘제37회 세계 금연의 날(5월 31일)’을 맞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흡연예방 인형극을 진행했다. ‘세계 금연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가 담배의 심각성을 전 세계적으로 인식시키고 담배연기 없는 사회를 만들자는 취지로 1987년 지정한 날이다. 이번 흡연예방 인형극은 어린이집과 유치원 24개소의 어린이 약 840명이 참석해 오전과 오후 공연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인형극을 통해 어린이들이 담배의 심각성을 쉽게 깨우칠 수 있도록 구성해 큰 호응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지난 22일 조일교 부시장 주재로 ‘2024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집중안전점검 대상 시설은 노후·고위험 시설, 청소년 수련시설, 요양병원, 야영장, 농촌관광시설 등 10개 유형으로 총 80개소다. 이날 보고회는 관련 부서별 준비 상황 보고와 문제점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집중안전점검 기간에는 민간 전문가들과 함께 점검의 정확성과 신뢰성, 전문성을 높일 예정이다. 조일교 부시장은 “온양온천시장, 외암민속마을 등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시설에 대해
아산경찰서(서장 김경열)는 23일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가 증가하고 행락철ㆍ농번기를 맞이하여 어르신들의 외부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아산시노동자복지관에서 노인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충남교통안전문화협회와 아산경찰서가 협업하여 노인 일자리 참여자 130명 대상으로 노래를 개사하여 친숙하게 교통사고 예방 안전수칙을 배우고 아산 관내 교통사고 사례를 통해 경각심을 갖게하는 등 어르신들에게 무단횡단 절대 금지와 야간 외출시 밝은 옷 입기, 방어보행 3원칙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하였다. 아산경찰서 관계자는“시민분들께 노인 보행자
충남도와 충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도내 대학생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청년 자살 예방 조기 검진 및 심리지원’ 사업을 운영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22년 10∼30대의 사망 원인 1위는 고의적 자해(자살)이며, 최근 50대 이하 청장년층의 자살률은 가파르게 증가하는 추세이다. 2022년 충남 자살자 701명 중 청년층(20~30대) 자살자는 150명(전체 21%)이며, 충남 20대 자살률(인구 10만 명당)은 24.8명, 30대는 36.0명으로 전국 대비 각 3.4명, 10.7명 높다. 아울러 지난해
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 충남일자리종합센터와 나사렛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청년 일자리 창출과 취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구체적으로는 ▲채용정보 제공 및 추천 의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운영 프로그램 연계 ▲재학생 현장실습 기회 제공 및 실습생 관리·지원 ▲지속적인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 등이다. 강희택 충남일자리종합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충남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인프라를 공동 활용하고 지속적인 교류협력의 기반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일자리종합센터는 도민의 취업률 제고를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스마트농업 전문지식과 역량을 갖춘 미래형 농업 인재 양성을 위해 「제1기 스마트농업 전문가 양성 과정」 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총 4회(20시간), 4주에 걸쳐 추진되며, ▲1회차 스마트팜의 구조와 종류, 국·내외 현황, 센서기술 장·단점, 사업성 분석 ▲2회차 수경재배 원리와 구조, 양분의 기본개념 및 활용, 주요 비료 특성의 이해 ▲3회차 스마트팜 모형 만들기, 양액비료 처방 실습 및 활용 ▲4회차 스마트팜 유형별 선도농가 현장 견학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교육의 중점방향은 총 4회의 모든 과정을
(재)아산시미래장학회(이사장 고삼숙)가 18일 장학회 사무국에서 2024년도 성적 우수 및 특기 장학생을 선발하고 장학증서 수여식을 했다. 이날 수여식은 각 학교의 학사일정을 고려해 간소하게 진행됐으며, 장학생으로는 성적 우수 172명, 특기 34명(개인분야), 15팀(단체분야)이 선발돼 총 3억 2천2백9십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다. 고삼숙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인재들이 미래의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장학회는 올해 장학금 8개 분야(희망, 다문화, 다자녀 등)와 장학사업 7개 분야(4차
아산시(시장 박경귀) 종합일자리지원센터(센터장 이상희)는 지난 22일 온아산직업전문학교에서 서류 및 면담 심사를 거쳐 선정된 20명의 수강생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취업교육지원 서비스 ‘전산회계 1급 & ERP(인사)’ 직업훈련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직업훈련은 교육생에게 교육비와 교재가 지원되며, 전산회계 1급·2급과 ERP(인사)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6월 10일까지 총 100시간의 ▲세무, 회계 등 전문 교육 ▲ERP 인사 실무 프로세스 ▲취업 교육을 진행한다. 이상희 센터장은 “취업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직업교
아산시가족센터(센터장 조삼혁) 나눔봉사단 소속 ‘찌엠봉사단’은 올해 신규단원30여명을 모집해 기초소양 교육을 마친 후 4월부터 월 1회 따사모봉사단과 함께 아산시 어르신쉼터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시작해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나섰다. 찌엠봉사단은 베트남 결혼이주여성으로 이루어진 봉사단으로 2013년에 발대식을 하여 이후 농촌일손 돕기, 어르신 무료급식 나눔봉사, 우리동네 쓰레기 줍기, 요리 나눔 등,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왔다. 한동안 코로나 사태로 적극 활동을 못했으나 이제 활발히 활동할 수 있게 되어 참여자들의 표정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18일 올드밀에서 고독사 예방을 위한 민관협의체 간담회를 진행했다. 최근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1인 세대가 전체 세대의 41.8%로 그 비중이 가장 높았다. 그중 혼자 사는 노인의 증가 속도는 가파르다. 홀몸노인 비중이 느는 추세에 베이비붐 세대가 노인 세대로 진입하는 중이며, 이들은 실직·퇴직 후 노후에 경제적 어려움을 겪기 쉽고, 이혼·사별 등으로 가족과 단절되면 고독사 위험군이 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하반기에 전국적으로 진행되는 고독사 예방 사업을 진행하기 전 관내 5개 종합사회복지관,
충남도는 오는 11월 말까지 도내 초등학교·어린이집을 찾아 초등학교 저학년 및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디지털기기 및 관련 콘텐츠 발달로 아동의 온라인 활동이 늘고 아동을 대상으로 한 불법 촬영·온라인 그루밍 등 디지털 성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이를 예방하고자 마련했다. 올해 찾아가는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은 도내 148개 초등학교에서 신청한 가운데 30곳을 우선 선정했으며, 어린이집 10곳도 추가해 교육할 예정이다. 도는 올해 교육 성과를 반영해 내년부터는
아산시가족센터(센터장 조삼혁) 둔포분원에서는 지난 20일 초등방과후축구교실‘글로벌FC’의 개강식을 당사자 및 보호자, 관계자 40여명과 함께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글로벌FC’는 다문화 및 외국인, 비다문화 초등학생 방과후 활동을 통해 돌봄 부재를 완화하며 비언어적 활동으로 올해는 축구교실뿐만 아니라 8월 여름혹서기 안전 예방을 위해 실내프로그램‘전래놀이 방학특강’, 6월과 10월에 경기관람 및 우정운동회를 진행하여 또래 관계성 향상과 한국 생활에 적응 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조삼혁 센터장은‘다문화 및 외국인, 비다문화 가정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18일 배방읍 소재 자동차 부품 제조회사 ㈜ 유니투스 아산 본사와 중·장년 정신건강 증진과 사업장의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마음봄 사업장」 현판식을 진행했다. ‘마음봄 사업장’은 근로자의 마음을 보는 사업장으로 관내 30인 이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사업장 내 근로자의 심리지원을 돕기 위한 ▲정신건강 상담 ▲QR을 통한 정신건강 검진 ▲자살예방 교육과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장동민 보건소장은 “사업장 중심의 자살 예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도
아산경찰서(서장 김경열)는 2024년 4월 16일, 어린이 교통안전문화 확립 및 어린이보호구역 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신창초등학교에서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산경찰서를 비롯하여 아산시청ㆍ아산지원청ㆍ녹색어머니회 신창초등학교 관계자 등 40명이 참여했다. 이날 캠페인은 통학로 내 교통안전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등굣길 어린이들에게 안전보행 3원칙(서다ㆍ보다ㆍ걷다)이 적힌 지우개 등 다양한 홍보물품을 배부 하며 등굣길 보행 지도하고 교통안전 수칙에 대해 홍보했다. 아산경찰서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교통법규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