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관측 체험 진행 장면
▲천문관측 체험 진행 장면

아산시(시장 박경귀) 탕정온샘도서관이 지난 21일 우리 집 앞 도서관에 찾아온 천체망원경으로 토성, 목성과 여러 별자리를 보는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별을 관측하러 멀리 떠나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밤하늘을 수놓는 우주의 신비를 눈으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태양, , 별자리에 대한 강연을 듣고, 형광등에 비추면 별자리가 천체망원경으로 본 것처럼 보이는 별자리 스코프 만들기 체험을 한 후, 야외 잔디밭에 나가 5개의 다양한 천체망원경을 통해 토성, 목성, 백조자리, 크리스마스트리 성단 등을 관측했다.

 

박미현 시민기자 qkralgus7410@hanmail.net

 

 

 

 

 

저작권자 © 아산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