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제를 온전히 만나다'를 주제로 2023년 7월 축전 개최

▲백제세계유산센터가 2023년도 세계유산 축전‘ 공모사업에 백제역사유적지구가 최종 선정됐다
▲백제세계유산센터가 2023년도 세계유산 축전‘ 공모사업에 백제역사유적지구가 최종 선정됐다

()백제세계유산센터(이하 센터)는 문화재청이 주관한 ‘2023년도 세계유산 축전공모사업에 역사유적지구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특히 공모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여 국비 40억원을 지원받아 2023, 20242년간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축전을 개최할 수 있게 되었.

 

문화재청이 2020년부터 시작한 세계유산 축전공모사업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국내 세계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내외국인들에게 알리기 위한 사업이다.

 

내년부터 2년 연속으로 진행될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 축전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방문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이귀영 센터장은 백제 세계유산 축전을 통해 고품질의 문화유산 복합콘텐츠를 확산시키고, 이를 계기로 유네스코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의 가치를 전 국민과 더불어 향유하는 매우 의미 있는 기회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언섭기자 unsupkim@naver.com

 
저작권자 © 아산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