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공립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공동육아나눔터 모두 한곳에

▲개소식 커팅식 장면
▲개소식 커팅식 장면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지난 27일 돌봄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충남 꿈비채 아산 배방(이하 꿈비채’) 단지 내에 마련한 국공립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공동육아나눔터의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이태규 아산시 부시장을 비롯해 안장헌 충남도의원, 김만승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아산시지회장과 어린이집 관계자, 엄태일 아산복지플러스 협동조합 이사장, 다함께돌봄센터 관계자, 조삼혁 아산시가족센터장, 공동육아나눔터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꿈비채어린이집은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위한 질 높은 보육 서비스를, 다함께돌봄센터는 지역 중심 돌봄 체계 구축과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학습지도, 돌봄, ·간식 등을 제공하게 된다.

 

, 공동육아나눔터는 영유아의 양육지원을 위한 놀이프로그램, 부모 상담, 육아 정보를 제공하며 특히 인터랙티브 시스템 구축으로 아이들이 동화를 직접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

 

한편, 시는 국공립어린이집이 34개소, 다함께 돌봄센터 4개소, 공동육아나눔터 2개소를 운영 중이다.

 

김언섭기자 unsupk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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