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2일 11시 둔포감리교회 3층 대예배실에서 봉헌

▲둔포감리교회가 교회창립 120주년을 기념하여 성전봉헌예배를 드릴 예정이다.
▲둔포감리교회가 교회창립 120주년을 기념하여 성전봉헌예배를 드릴 예정이다.

건강한 교회, 행복한 성도 둔포감리교회(담임목사 손 혁)가 교회창립 120주년을 맞이해서 코로나로 2년 동안 늦춰왔던 성전봉헌예배를 드린다고 밝혔다.

 

190231일 이연일성도 가족이 중심이 되어 초가집 15평을 개조하여 예배하며 복음의 씨앗을 뿌리고 둔포선교를 시작한지 120년의 오랜 역사를 이어온 둔포감리교회는 교육사업을 통해 지역민을 섬기며 어두웠던 일제강점기를 지나 한국전쟁중에도 예배하며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하며 교회개척을 이어왔다.

 

지역과 함께 해왔던 둔포교회는 20193천평의 대지위에 예배당을 건축하여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면서, 2003년 부임한 손 혁 목사가 700여 성도들과 함께 은혜로운 예배, 복음선교, 성경, 다음세대, 섬김과 나눔의 사역들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와 이 땅을 함께 섬기며 복음을 세워나가는 아산지역을  선도하는 감리교회의 대표주자이다.

 

손 혁 담임목사는 목원대 특임교수와 아산지방 감리사, 아산시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 아산시기독봉사회와 아산시기독포럼의 발기인으로 참여하며 지역복음화에 앞장서고 있다.

 

김언섭기자 unsupk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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