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온양2동 행복키움추진단은 23일부터 행복키움 특성화사업으로 저소득 취약계층의 식생활 지원을 위한 밀키트 지원 ‘사랑의 찬찬찬’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사랑의 찬찬찬’ 사업은 장보기 및 식사 준비에 어려움이 있는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24가구를 대상으로 월 1회 방문하여 밀키트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사업이다. 유해조 온양2동장은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에 노출될 수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사업을 추진한 온양2동 행복키움추진단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곽인정 시민기자 beau0324@naver.com
박경귀 아산시장과 온양2동 주민들의 2024 상반기 열린간담회가 25일 온양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다. 온양2동 주민들은 ▲신용화동 청년의거리 조성 ▲불법 주정차 차량 단속 철저 및 공영주차장 건립 ▲송악사거리~온양고사거리 구간 중앙분리대 철거 ▲노후 상수도 현대화 등을 건의하고 관련 의견을 전달했다. 빅경귀 시장은 간담회 마무리 발언에서 “시정을 추진하며 자칫 간과하기 쉬운 생활민원, 주민 편의와 직결되는 개선 아이디어 등 중요한 의견이 많이 나왔다”면서 “세심하게 살피고 이후 추진 과정 역시 자세히 보고드리겠다”고 말했다. 박
아산시 대한예수교장로회 우리교회(담임목사 심상래)가 11일 백미 20kg 15포를 온양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유해조)에 후원하며 나눔 사랑을 실천했다. 우리교회는 매년 저소득가구 지원을 위해 백미, 이웃돕기성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2021년부터는 온양2동 행복키움추진단과 협약을 맺고 매월 정기후원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심상래 목사는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도들이 정성을 모았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며 지역사회가 조금 더 따뜻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
153갈비마을(대표 이의중)이 지난 27일 온양2동 행복키움추진단(동장 유해조, 단장 강준구)을 찾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의중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유해조 동장은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해 준 이의중 대표에게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의중 대표는 온양2동 주민자치회 교육문화분과장으로 지역을 위해
적십자봉사회(회장 문영숙)가 지난 14일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온양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유해조)에 소고기 15kg을 기부했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적십자봉사회에서는 어려운 이웃 25가구에 직접 찾아가 각 가구당 소고기 600g씩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문영숙 적십자봉사회장은 “뜻깊은 연말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이겨내는 데 조금이라도 힘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따뜻한 정을 나누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봉사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유해조 동장은 “언제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써주시고 맛있는 소고기를 나눠주셔서
아산시 온양2동 행복키움추진단(동장 유해조, 단장 강준구)이 지난 12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3년 행복키움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유공자 표창은 행복키움지원사업 활성화에 이바지한 조성분 단원,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는 파리바게뜨 아산용화동점 김미경 대표, 디자인환 김은환 대표에게 수여됐다. 강준구 단장은 “한 해 동안 행복키움지원사업에 참여해 주신 추진단원과 후원자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2024년에도 행복키움추진단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나눔愛밥차(대표 전종욱)가 지난 4일 온양2동 어려운 이웃 20가구에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전종욱 대표는 “올해는 김장김치 후원이 줄어 그간 해 오던 반찬을 김장김치로 바꿨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해조 동장은 “그간의 반찬, 생필품, 이번의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에 감사드리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된다”고 전했다. 한편, (사)나눔愛밥차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사람들이 모여 소외계층을 위해 봉사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곽인정
지난 27일 굴다리영어조합법인(대표 김정배, 고삼숙)가 취약계층의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온양2동 행복키움추진단(단장 강준구)에 김장 젓갈(새우젓 23kg, 황석어젓 23kg, 멸치액젓 20kg)을 후원했다. 이날 후원한 김장 젓갈은 온양2동 행복키움추진단의 반찬나눔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며, 28일에 직접 김장김치를 담가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강준구 추진단장은 “추진단원과 함께 소외계층이 따뜻하게 겨울을 나실 수 있도록 후원한 젓갈로 맛있게 김장김치를 담가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굴다리식품은 2015년 11월
아산시 온양2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수겸, 안미라)가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온양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온양2동 새마을협의회 회원 10여 명 및 온양2동 직원들이 참여해 김장김치 200포기를 정성스럽게 담가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50가구와 경로당 12개소에 전달했다. 안미라 온양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고물가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우리 이웃의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
아산시 온양역전자율방범대(대장 박종운)가 지난 29일 온양2동 어려운 이웃에 연탄 600장, 쌀 10kg 20포, 세탁세제를 전달했다. 박종운 대장을 포함한 대원과 가족 40여 명이 직접 20가구에는 쌀과 세제를, 3가구에는 연탄을 나르며 따뜻함을 전했다. 박종운 대장은 “휴일에 함께 해 준 대원들과 가족들의 온기를 더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해조 온양2동장은 “겨울이 다가오는데 역전자율방범대원분들이 전해주신 사랑이 어려운 분들에게 큰 보탬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이러한 나눔이 계속될 수 있도록 많
아산시 온양2동 행복키움추진단(민간단장 강준구, 공공단장 유해조)은 24일 나눔터봉사단(회장 이은성)과 온양2동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나눔터봉사단 이은성 회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으로 후원하고자 한다. 앞으로도 주변에 관심을 두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강준구 추진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한 나눔터 봉사단의 후원에 회장님과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나눔의 기쁨이 널리 확산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나눔터봉사단은 2014년부터 이미용 재능기부, 밑반찬 지원, 사랑의 쌀, 생필품
아산시 온양2동 행복키움추진단(민간단장 강준구, 공공단장 유해조)이 지난 16일 청각장애인 유하림 님으로부터 쌀 30포를 받았다. 기부자의 어머니는 “작년에도 아들이 우리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후원했었고 청각장애인 아들이 그간 받은 혜택을 어려운 사람들과 나누고 싶어 후원하게 됐다”고 소중한 마음을 전했다. 강준구 민간단장은 “후원자의 관심과 애정에 감사드리며 힘든 이웃을 위해 잘 쓰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해조 공공단장은 “선뜻 후원해 주신 데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따뜻한 밥심으로 우리 이웃들이 건강하기를 기대한다”
온양2동 주민자치회(회장 김용호)에서 지난 23일 온양온천역 굴다리 하부공간에서 각계 인사와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회 주민총회 및 축제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주민총회에서는 ▲2023년 주민자치회 운영 보고 ▲경과보고 ▲2024년 실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추진계획 보고에 이어 제안사업 우선순위 투표가 진행됐다. 또한, 주민총회와 더불어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 태권도 시범단 공연, 가훈 써주기, 캘리그라피 체험 등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한마당도 진행됐다. 이날 총회는 사전투표 참여인원을 포함해 총
온양2동 주민자치회(회장 김용호)에서 지난 21일 온양온천역 굴다리 하부공간 벽면에 벽화 그리기를 실시했다. 이번 벽화 그리기는 2023년 아산시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공모·선정된 사업으로 아산시와 온양2동의 상징물을 테마로 한 벽화 그리기를 통해 마을 환경 개선과 온양2동의 정체성 표현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날 온양2동 서양화 교실 수강생들과 주민자치회 위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굴다리 하부공간 벽면에 온양 어의정, 아산 둘레길의 벚꽃, 충무공 이순신 등을 벽화로 그려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용호 회장은 “
박경귀 아산시장은 12일 ‘2023 하반기 온양2동 열린간담회’에서 “온양2동은 세종대왕이 눈병을 치료하신 우물 ‘어의정(御醫井)’이 있는, 세종대왕의 역사를 품은 곳”이라며 “어의정을 되살리고 아산을 세종대왕을 모시는 도시로 재탄생시키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간담회 시작에 앞서 “아산은 나라를 구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얼이 서린 곳이다. 또 애민 정신과 훈민정음을 창제한 세종대왕의 자취가 남아있는 행운의 도시”라고 운을 뗐다. 그는 이어 “하지만 이런 역사를 제대로 살려내지 못한 것 같아 반성한다. 올해 이순신 축제를 새롭게
아산시 온양2동 행복키움추진단(동장 유해조, 단장 강준구)이 지난 30일 생일을 맞은 독거노인을 찾아가 생신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생신 지원사업은 2016년도부터 생일을 맞이하신 저소득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가정을 방문해 생일을 축하하고 행복키움 협약업체 후원품을 전달하는 사업으로 매년 30여 명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파리바게뜨 아산용화동점(대표 김미경) △나눔플라워(대표 김은중) △은자씨 플라워(대표 손은자)가 동참해 롤케이크와 꽃 화분을 후원해주고 있다. 강준구 단장은 “잠시나마 어르신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어서
아산시 온양2동 행복키움추진단(민간단장 강준구, 공공단장 유해조)이 지난 22일 떡볶이ZIP(대표 이병곤)과 온양2동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강준구 추진단장은 “선뜻 후원을 결심해 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이웃이 함께하는 지역사회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온양2동 행복키움추진단은 매월 2회 사랑의 반찬 나눔, 소외계층 안부 확인, 중앙초등학교 행복플러스 사업, 명절 선물 지원,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눔 문화 확산 및 지역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곽인정 시민기자
온양2동 주민자치회(회장 김용호)가 지난 22일 온양2동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폰 사용에 어려움이 있는 어르신들이 실생활에서 스마트폰을 활용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사용법을 교육했으며 어르신들의 정보격차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내용은 △와이파이 연결하기 △스마트폰 기기 환경설정 방법 △유용한 위젯 등록 및 이용 △문자·카카오톡 메시지 보내기 △SNS 활용 방법 등 스마트폰 초보자들을 위한 기초과정을 구성해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용호 회장은 “어르신 인
아산시 온양2동 행복키움추진단(동장 유해조, 단장 강준구)이 지난 8일 독거노인과 장애인 25가구에 배추김치를 전달했다. 유해조 동장은 “무더위에 반찬 나눔 봉사로 구슬땀을 흘린 추진단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곽인정 시민기자 beau0324@naver.com
아산시 온양2동(동장 유해조)이 지난 28일 위기가정의 통합적 문제해결을 위한 지역케어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온양2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사회복지과 △건강증진과 치매안심센터팀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해 치매 노인 사례에 대해 자원 연계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유해조 온양2동 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지역케어회의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지역의 고위험 가구가 위기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체계 구축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진배 시민기자 asan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