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주최하고 (재)아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순신 기억하기 프로젝트’가 28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축제’ 프로그램 중 하나로 27일, 28일 2일간 개최된 이번 프로젝트는, 이순신 장군의 난중일기를 읽고 장군의 충·효·애 정신을 기리고자 ▲창작시공모 ▲시낭송대회 ▲사생대회 ▲백일장 등을 진행했다. 창작시 공모전은 244개의 응모작 가운데 4개를 선정해 시상했으며, 시낭송 대회는 본선에 참여한 20여 명이 현장에서 낭송 경연을 펼쳐 우수자 4명을 선정했다. 한편 사생대회는 이순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28일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이순신 백의종군 길 마라톤대회(이하 백의종군 길 마라톤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인 백의종군 길 마라톤대회는 은행나무길에서 출발해 백의종군 길 충의길 구간을 5㎞, 10㎞, 하프, 풀코스로 나눠 운영했다. 개막식에는 박경귀 아산시장,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이명수 국회의원, 강훈식 국회의원, 김재열 아산시 육상연맹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세계 최고의 마라토너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이봉주 전 마라톤 선수가 참여해 시민들의
아산시(시장 박경귀)의 대표 문화관광축제인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축제’는, 장군의 정신과 기상을 만끽할 문화예술 공연이 풍성하다. 그런 가운데,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먹거리·즐길거리 부스의 다양한 표정들이 포착되고 있다. ▲ “축제 최고의 히트 프로그램!” 곡교천 노젓기 대회25~26일 곡교천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제1회 이순신장군배 전국 거북선 노젓기대회’는 이번 축제 최고의 히트 프로그램으로 떠올랐다. 참가자들의 반응도 뜨거웠고, 아산의 천연 관광자원인 곡교천의 활용의 폭을 한층 넓혔다는 긍정적인 평이 나오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4월 27일(토) 선문대학교 체육관에서 ‘2024 충남 학생 인공지능(AI)코딩 창의력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충남 학생들의 소프트웨어·인공지능 디지털역량 교육 강화를 목표로 하는 ‘2024 충남 학생 AI코딩 창의력 한마당’은 충남교육청과 충남 정보교과연구회가 공동 주관하고, 선문대학교가 후원했으며 충남교육청이 17개 시도교육청 중 처음으로 구축한 학생 주도성을 강화하는 온라인 코딩 채점 플랫폼 [코드온]을 통해 이뤄졌다.또한 이번 행사는 국제 정보올림피아드대회와 동일한 환경을 구성해 온·오프라
‘제1회 신정호아트밸리 아트페스티벌-100인100색전’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은후, 지난해 여섯번째 개인전을 신정호수 Gallery12 루트102에서 전시회를 마치고 다시 1년 만에 모나밸리에서 개인초대전을 갖는 강인옥 작가의 Inside scenery가 주목받고 있다. 강인옥 작가는 “자연을 바라보는 의식과 기억을 다양한 경험을 추적하여 그의 개인적 감성을 사적 이야기로 풀어내는 탁월함을 가진 작가”다. 이번 전시되는 Inside Scenery’는 막연히 가보았거나 그 안에 나의 모습이 있다거나 쓸쓸함과 애잔함이 있다. 자연을 바라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축제"는 하늘이 돕고 있다. 그 첫 번째가 날씨다. 함께 즐기고 참여하는데 날씨가 중요한 변수인데, 지금까지 날씨가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내는데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 역전광장에서 이어지는 '해군홍보대의 프린지'공연에는 연세드신 할아버지부터 젊은 여성들까지 함께 춤을 추면서 축제를 마음껏 즐기고 있기 때문이다. 가족과 연인 그리고 타지에서 외국관광객까지 인산인해를 이루면서, 즐기며 참여하는 이번 '성웅 이순신축제'는 기대한 이상의 성과를 지금까지 이어가고 있다. 가족과 함께 참여한 이원세 군(온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축제(이하 이순신축제)의 꽃이자 하이라이트인 “출정행렬& 군악의장 거리퍼레이드”가 화려하게 개막해 시민들로 하여금 뜨거운 박수를 받었다. 27일 오후2시30분부터 송악사거리에서 온양관광호텔 사거리까지 열린 거리퍼레이드에는 시민들과 관광객들로 시내거리가 가득메워져 모처럼 도시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이순신 장군 및 휘하장수, 기수단, 군관수군 등 100여명의 기마단과 기수단으로 구성된 출정행렬 및 3군 군악의장대와 미8군 군악대, 아산시청소년으로 구성된 유스밴드까지 참여해 시민들로 하여금 박수갈채를
아산시는 27일 현충사 일원에서 ‘아트밸리 아산 제2회 백의종군길 전국 걷기대회(이하 백의종군길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축제(이하 이순신축제)’의 프로그램 중 하나로 열린 백의종군길 걷기대회는, 충의길·효의길·구국의길 등 3개 코스에 아산시민과 전국 각지에서 3,000여 명이 참여하며 성황을 이뤘다. 이순신 백의종군길은 임진왜란이 막바지로 접어들던 1597년, 선조의 출전 명령을 어겼다는 이유로 삼도수군통제사 관직을 삭탈 당한 이순신 장군이 도원수 권율의 휘하로 배속 명령을 받고 한양 의금부에서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
근로자의 날을 맞이하여 제1회 슈퍼히어로 콘서트가 5월1일16시30분 아산이순신운동장에서 성대하게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주최 주관하는 충청남도버스운송조합(이사장 이준일)과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충남세종지역본부(의장 고석희)는 노·사·민·정 화합 목적을 위해 마련되어 무료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슈퍼히어로 콘선트에 걸맞게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진성 영탁 장민호 주현미 소명 정동하 알리 정수라 빈예서 리 김다현 정미애 미미로즈등 최고의 스타 연예인이 총출동할 예정이다. 한편, 근로자의 날은 근로자의 노고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를 맞아 열린 ‘제1회 이순신장군배 전국 거북선 노젓기대회’가 읍면동부 경기를 끝으로 26일 성료했다. ‘거북선 노젓기 대회’ 2일 차인 26일에는 각 읍면동과 단체의 명예를 건 35개 팀과 번외 경기로 여성부 5팀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읍면동 경기에서는 영인면B팀이 최종 1위를 기록했으며, 염치읍A팀과 선장면A팀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여성단체 번외 경기에서는 아산시청직장인운동경기부가 1위를, 아산누리FC가 2위, 아산시보건소가 3위에 올랐다. 이날 박경귀 시장은 “오늘은 읍면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24일부터 개최 중인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축제’는 곡교천 일원에서 운영하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즐길거리가 더욱 풍성해졌다. 올해는 지난해 가족 단위 및 어린이 방문객에게 인기가 높았던 ‘병영체험존’과 ‘승마체험존’에 더해 이순신 장군이 임진왜란 때 사용한 ‘전술신호연(이하 전술연)’을 직접 만들고 날려보는 상설 체험장 ‘이순신, 하늘을 수놓다’를 운영한다. 이와 함께 활쏘기 체험장 ‘이순신, 미래를 쏘다’를 운영한다. 안전 통제 아래 활쏘기 체험, 활쏘기 개인전 경기 등과 함께 병장기 전시·관람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5일(목), 26일(금) 이틀간 보령 쏠레르호텔에서 도내 5급 이상 일반직공무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정책소통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히, 고위공직자로서 조직 내의 성별 불균형 상황을 인식하고 그 안에서 성차별적 문제를 이해할 수 있도록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한 교육의 기회도 제공했다. 아울러, ‘디지털 전환 시대의 미래교육’ 및 ‘직장 내 소통과 갈등 조정’ 특강을 통해 조직 내 효율적인 업무 수행과 변화를 주도하고, 다름을 이해하는 리더의 역할을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충남 미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4. 18.(목), 4. 25.(목)에 학교 양성평등 교육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배움자리를 가졌다. 연수 내용은 ▲상호 존중의 양성평등 ▲체험으로 배우는 양성평등 ▲ 양성평등 교수-학습 방법 개선 ▲사안처리 대응 방안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이 연수를 통해 ▲교사 전문성 신장 ▲범교과 양성평등 교육 접근성 확대를 통한 양성평등 교육의 내실화를 이루고자 한다. 또한 충청남도교육청은 교사 양성평등교육 연구회를 지원하고 수업나눔 등 다양한 배움자리를 만들어 교사들의 연구문화를 안착시키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노
아산경찰서(서장 김경열)에서는 지난 4월 25일 오후 경찰서 4층 충무홀에서 생활안전연합회(회장 임승관) 및 12개 지역 생활안전협의회장,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협력치안의 동반자인 생활안전협의회와 아산경찰서가 지역주민 의견수렴 통해 아산시민의 평온한 일상을 확보하고 민·경치안 파트너쉽을 구축하기 위해 개최 되었다. 아산경찰서 생활안전협의회는 1개의 연합회와 12개의 지구대·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생활안전협의회는 지역 실정에 밝은 회원들이 경찰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치안
순천향대(총장 김승우) 프로바이오틱스 마이크로바이옴 상용화연구센터(이하 PMC, 센터장 송호연)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4년 바이오산업 기반 구축 공모사업 - 차세대 마이크로바이옴 의약품 제조혁신공정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차세대 치료제인 ‘마이크로바이옴 의약품’은 다양한 질병의 치료 및 예방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떠오르면서, 첨단 바이오 글로벌 트렌드를 주도하고 국가 경제 미래를 이끌어갈 미래 신산업 먹거리로 부상하고 있다. 순천향대 PMC센터는 국내 기업의 차세대 마이크로바이옴 수출경쟁력을
국내 최대 규모의 청소년 축제인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에서 20주년 기념 청소년드론축구대회가 열린다.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한국청소년지도사협의회,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사)대한드론축구협회 천안지부 ·서산유소년지부에서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5월 25일(토) 충청남도 천안에 있는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4차산업의 핵심사업인 드론을 이용하여 청소년 스포츠 활동인 드론축구를 선보이고,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스포츠 문화 활성화를 위해 진행된다. 전국의 유소년 드론축구 청소
호서대학교는 재난안전시스템학과 김혁중 교수와 에너지기후환경융합기술학과 박사과정 강태우 학생이 2024년 한국건설순환자원학회 봄 학술대회에서 ‘우수발표논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혁중 교수는 “미세먼지와 기후위기로부터 탄소중립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에 집중하고 있으며, 건설환경의 탄소중립을 위한 산업적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후속 연구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지난 20여 년간 건설 재료의 친환경 기술로써 순환자원 및 탄소중립 실증화 연구에 집중해왔으며, 관련된 40여 건의 특허를 등록하였다. (사)한국건설순환자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일상에서 누구나 누리는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영유아의 문화 욕구 충족을 위해 2024년 어린이 문화예술 공연 사업을 추진한다. 첫 공연으로 지난 23~25일, 3일 동안 아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아기 돼지 삼형제 공연’을 6회 상연해 28개 어린이집, 668명의 유아가 문화공연을 경험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유아들에게 친숙한 ‘아기 돼지 삼형제’ 이야기를 감성적인 샌드아트 기법으로 상연해 유아들에게 공연에 대한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고 호기심을 자극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시는 ‘아기 돼지 삼형제
젊은 명창 이봉근이 ‘성웅 이순신 충무공가’의 새로운 대목을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에서 최초 공개했다. 이봉근 명창은 25일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펼쳐진 릴레이 버스킹 ‘이순신을 외치다’ 무대에 올라 ‘성웅 이순신 충무공가’를 열창했다. 창작 판소리 ‘이순신가’는 해방 이후 널리 불린 인기 창작 판소리 중 하나였지만, 고(故) 박동진 명창 이후 전승이 끊기고 음반이 절판되면서 오랜 시간 불리지 못했다. 아산시는 판소리 ‘이순신가’ 복원을 위해 노력해 온 젊은 소리꾼 이봉근 명창과 손을 잡고 판소리 이순신가 부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