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장 박경귀)의 대표 축제인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온양온천시장 상인들이 팔을 걷어붙였다. 온양온천시장 상인회는 우선 시장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물가안정 모범업소 명단을 카카오톡 채널과 블로그 등에 공개해 편리한 쇼핑을 도울 예정이다. 소비자 물가의 안정을 위해 행정자치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정하는 물가안정 모범업소(착한가격업소)는, 저렴한 가격으로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를 지정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 온양온천시장 내 9개 정육점에서는 26~28일까지 3일 동안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지난 22일 조일교 부시장 주재로 ‘2024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집중안전점검 대상 시설은 노후·고위험 시설, 청소년 수련시설, 요양병원, 야영장, 농촌관광시설 등 10개 유형으로 총 80개소다. 이날 보고회는 관련 부서별 준비 상황 보고와 문제점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집중안전점검 기간에는 민간 전문가들과 함께 점검의 정확성과 신뢰성, 전문성을 높일 예정이다. 조일교 부시장은 “온양온천시장, 외암민속마을 등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시설에 대해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서부지역 고속도로 접근성을 개선하고 산업단지 물류수송로 확보에 나선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올해 12월 준공 예정인 서부내륙고속도로 1단계(평택~부여) 사업 구간 중, 신창면 가내리 일원에 국지도 70호선과 서부내륙고속도로를 연결하는 ‘신창 나들목’ 공사가 진행된다. 아산시는 ‘신창 나들목’과 IC 신설 공사를 올 하반기 착공해 2026년까지 준공할 계획이며, 서부내륙고속도로㈜는 IC 신설에 따른 고속도로 내 가감속 차로 계획을 추가 반영할 예정이다. 박경귀 시장은 “‘신창 나들목’ 설치로 고속도로의 접근성이
박경귀 아산시장은 4월 25일(목) ‘(축제2일차)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에 참석한다.
아산경찰서(서장 김경열)는 23일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가 증가하고 행락철ㆍ농번기를 맞이하여 어르신들의 외부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아산시노동자복지관에서 노인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충남교통안전문화협회와 아산경찰서가 협업하여 노인 일자리 참여자 130명 대상으로 노래를 개사하여 친숙하게 교통사고 예방 안전수칙을 배우고 아산 관내 교통사고 사례를 통해 경각심을 갖게하는 등 어르신들에게 무단횡단 절대 금지와 야간 외출시 밝은 옷 입기, 방어보행 3원칙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하였다. 아산경찰서 관계자는“시민분들께 노인 보행자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4월 25일(목) 오후 2시 30분 서천에서 열리는 서천특화시장 임시시장 개장식에 참석한다.
충남도와 충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도내 대학생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청년 자살 예방 조기 검진 및 심리지원’ 사업을 운영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22년 10∼30대의 사망 원인 1위는 고의적 자해(자살)이며, 최근 50대 이하 청장년층의 자살률은 가파르게 증가하는 추세이다. 2022년 충남 자살자 701명 중 청년층(20~30대) 자살자는 150명(전체 21%)이며, 충남 20대 자살률(인구 10만 명당)은 24.8명, 30대는 36.0명으로 전국 대비 각 3.4명, 10.7명 높다. 아울러 지난해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지역 농업·농촌을 이끌어 갈 우수 청년 농업인을 위해 정보 교류 및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도 농업기술원은 23일 스플라스 리솜에서 ‘충청남도-청년 농업인 함께 롱런(農-Run)’을 주제로 ‘충남 우수 청년 농업인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선 딸기 분야 농업기술명인 한민우 씨와 양채류 분야 농업기술명인 김영환 씨가 롱런 토크를 통해 농업 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지식을 청년 농업인과 나눴다. 또 1∼2기 우수 청년 농부와 1∼3기 스마트팜 창농 교육생이 각각 품목별 멘토-멘티 결연을 통해 선후배 농업인 간 관
순천향대(총장 김승우) 나노화학공학과 김동재 교수는 배터리 전극 대량 생산에서 발생하는 가장자리 돌출 결함을 극복해 배터리 전극 제조 공정 효율화를 위한 연구에 박차를 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리튬이온 배터리가 핵심 구성 요소로 사용되는 제품의 시장 규모 증가로, 전기 자동차, 에너지 저장 시스템 등의 제품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고, 이러한 수요의 증가로 고품질, 고성능의 배터리를 효과적으로 제조하는 공정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배터리 전극 대량 생산에 주로 사용되는 코팅 공정에서 다양한 코팅 결함이 발생할 수 있는데,
충남도가 내포신도시 내 2028년 개교를 목표로 KAIST 부설 한국과학영재학교 캠퍼스 설립을 추진한다. 이번 협약은 국가 전략기술인 반도체·첨단 모빌리티 분야를 선도하는 핵심 인재를 양성하게 될 영재학교 내포캠퍼스 등의 조기 설립을 위해 맺었다. 영재학교 내포캠퍼스는 올해부터 2028년까지 841억 원을 투입, 충남혁신도시 내(홍성군 홍북읍)에 설립한다는 계획으로, 올해 정부예산에 용역비 5억 원이 신규 반영돼 있다. 협약에 따라 도와 홍성군은 영재학교 내포캠퍼스 조기 설립을 위해 건립 부지 등 행·재정적인 지원에 나선다. KAI
충남도는 23일 충남내포혁신플랫폼에서 물품 기부를 통해 나눔과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날’ 행사를 개최했다.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관계기관·활동가 간 유기적으로 교류·협력함으로써 관계망을 강화하기 위한 이번 행사에는 도와 충남공익활동지원센터 등 내포혁신플랫폼 입주기관, 아름다운 가게, 리플러스 등 관계기관이 함께했다. 아름다운 날은 의류, 도서, 통신기기, 가전 등 집안에 잠들어 있는 사용 가능한 물품을 기부받아 물품 분류 및 세척 등을 통해 필요한 곳에서 재사용하는 사업이다. 물품을 기부하는 도민은 기부금 영수증
충남도는 23일 충남도서관 다목적실에서 ‘2024 소상공인 희망 재기사업’ 사업화 지원 다짐식 및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경영개선 사업화 지원의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실시한 이날 교육은 앞서 선정된 도내 소상공인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기 다짐식, 사업절차 및 회계정산 등의 기본교육 순으로 진행했다. 도는 경영위기 소상공인 희망 재기사업의 일환으로 매출 감소, 특별재난지역 소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영위기 소상공인에게 매장 리모델링, 브랜드 개발, 제품개선, 판로확대 등 8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사
충남도가 대한민국 최초 ‘벼 3모작 시대’를 개막한 빠르미의 업그레이드 품종인 ‘빠르미2’와 ‘빠르미향’에 대한 브랜드화를 위해 시동을 걸었다. 빠르미는 도 농업기술원이 지난 2009년부터 국내외 조생종 품종을 교배해 개발한 극조생종 품종으로, △2기작·노지 2모작·시설하우스 3모작을 통한 농가 소득 증대 △노동력·농자재·수자원 절감 △기후변화 시대 식량 위기 대응 등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7년 동안의 연구를 통해 개발한 빠르미2와 빠르미향 등 2세대 빠르미는 2018년 개발한 빠르미와 수확 시기(모내기 후 80여일 안팎)는 비
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 충남일자리종합센터와 나사렛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청년 일자리 창출과 취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구체적으로는 ▲채용정보 제공 및 추천 의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운영 프로그램 연계 ▲재학생 현장실습 기회 제공 및 실습생 관리·지원 ▲지속적인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 등이다. 강희택 충남일자리종합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충남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인프라를 공동 활용하고 지속적인 교류협력의 기반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일자리종합센터는 도민의 취업률 제고를
충남도는 23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신동헌 자치안전실장을 비롯한 지역협의회 위원, 도·시군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1차 충청남도 북한이탈주민 지원 지역협의회’를 열고 도내 북한이탈주민 지원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현재 도는 관계기관 협력을 통한 취약계층 북한이탈주민 지원, 심리 정서 지원, 남북한 주민 쌍방향 인식 개선 등 도내 북한이탈주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도는 이날 회의를 통해 도출한 의견을 검토·반영해 북한이탈주민이 안정적으로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관련
충남도는 23일 예산에 있는 충청남도일자리경제진흥원 1층에 스타벅스 코리아, 더베이크와 함께 ‘카페(Cafe) 별무리’를 개점했다. 이날 개점식에선 테이프와 케이크를 커팅하면서 카페 별무리 개점을 축하하고 스타벅스 코리아, 더베이크의 재능기부를 통해 구성한 메뉴 중 바리스타가 직접 만든 커피와 소금빵 등을 맛보는 시간을 가졌다. 카페 별무리는 도가 노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를 통해 카페 내부 공사비와 인건비를 지원했으며, 예산군 시니어클럽이 노인 일자리를 연계 지원했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인테리어 등 내부 시설을, 더베이크는 제빵 설비와
농협중앙회 아산시지부(지부장 신진식)는 23일 아산시 송악면 외암민속마을 일대를 찾아 "영농폐기물 수거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는 농협아산시지부 지부장과 아산농협 임직원, 농가주부모임 아산시연합회 및 고향주부모임 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영농폐기물 방치와 소각으로 인한 환경오염과 산불 발생을 예방하고 올바른 배출방법 홍보로 영농폐기물 재활용률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신진식 지부장은 “영농폐기물의 올바른 처리는 미세먼지 저감 및 토양오염 방지로 지속가능한 우리 농촌 환경 조성에 중요한 부분이다”며 “지역민의 삶의
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서흥식)은 4월 말, 도내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축제’를 비롯해 개최되는 다양한 지역 축제에서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의 문화 향유를 위해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부스가 함께 운영될 예정이라 밝혔다. 문화누리카드와 함께 하는 축제는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축제(04.24.~04.28.) △2024 사계문화제(04.26.~04.27.) △2024 부여 세도 방울토마토&유채꽃축제(04.27.~04.28.) △2024 채석포 수산물 축제(04.27.~04.28.) △제51회 윤봉길평화축제(04
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은 24일 오전 10시 도의회 본회의장에서제35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참석하고. 24일 오후 1시 30분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개최하는 14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및 도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충남도의회 ‘충남 주민자치(위원)회 정착을 위한 과제와 개선 방안에 관한 연구모임’(대표 이현숙)은 23일 의회 행정문화위원회 회의실에서 발족식과 함께 첫 회의를 열고 앞으로의 연구 방향 등을 논의했다. 이번 연구모임은 충남 주민자치회 운영 현황과 관련 제도를 분석하여 주민자치회의 안정적 정착과 발전 방안을 도출하고자 구성됐다. 연구모임은 이현숙 의원(비례·국민의힘)이 대표를 맡았으며, 박정수 의원(천안9·국민의힘)과 신순옥 의원(비례·국민의힘)을 비롯해 민간위원 등 8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모임에서는 장창석 충남연구원 사회통합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