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진공에서 맥키스컴퍼니 보조상표 후원식 진행
- 올해 고용보험 25,000여 명, 50억 원 지원 예정...사회안전망 편입 촉진과 안정적인 재기 지원 확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 본부에서 개최된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지원 홍보 보조상표 전달식에서 박성효 이사장(오른쪽)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 본부에서 개최된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지원 홍보 보조상표 전달식에서 박성효 이사장(오른쪽)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 이하 소진공)15()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대표이사 김규식)자영업자 고용보험료 지원사업홍보 문구를 담은 이제우린 보조상표 후원식을 소진공에서 진행했다.

 

맥키스컴퍼니는 지역 소주인 이제우린’ 20만병에 고용보험료 지원 내용 문구를 삽입하여 6월 중순부터 유통 중이다.

 

소진공은 ‘18년부터 사업주도 임금근로자와 같이 실업급여·직업능력개발지원의 혜택을 주는 자영업자 고용보험에 가입한 경우 월 보험료의 20~50%(최대 5)를 지원하고 있다.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지원사업‘182,489명 지원을 시작으로, ’23년 지원대상을 기존 1인 소상공인에서 전체 소상공인으로 확대하여, 올해 25,000여 명에게 50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소진공 정책자금 수혜자 일부에게 자영업자 고용보험 가입안내 카카오 알림톡을 발송하는 등 가입확대를 위한 지속적인 홍보에 힘쓰고 있다.

 

소진공 박성효 이사장은 소상공인의 사회안전망 편입 촉진과 폐업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재기를 위해 자영업자 고용보험료를 올해 25,000여 명에게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날 함께한 맥키스컴퍼니 김규식 대표는 소상공인의 안정과 발전은 지역기업에 큰 힘이 된다지역 대표 향토기업으로서 소진공과 함께 지역 상생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지원사업의 신청 및 지원내용은 홈페이지(https://go.s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사항은 소진공 재기지원 콜센터(1800-5981)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언섭기자 unsupk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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