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평등 활동가 13명에 대한 보수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양성평등 활동가 13명에 대한 보수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아산시(시장 박경귀)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ON)’(센터장 유옥순, 이하 여성커뮤니티센터’)은 지난 26일 여성커뮤니티센터에서 양성평등 활동가 13명의 역량 강화를 위한 보수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총 6시간에 걸쳐, 성 의식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양성평등 활동에 대한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되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폭력 예방과 성 인지 감수성 이해 현장 이슈 및 폭력 사례 분석 관련 판례 등 다양한 사례 분석을 통한 의미 공유 등이다.

 

유옥순 센터장은 양성평등 활동가들이 실제 사례를 통해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하고 사회 변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지속적인 양성평등 교육을 통해 지역 정책과 발전 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 강화 및 돌봄, 안전이 구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여성커뮤니티센터 누리집(www.asannaon.co.kr) 및 전화(041-427-700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미현 시민기자 qkralgus74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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