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 지도점검 사진
▲위생 지도점검 사진

아산시(시장 박경귀)63회 성웅이순신축제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328일부터 428일 축제 종료 시까지 식품안전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봄나들이 철을 맞아 많은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공원, 유원지, 기차역, 터미널과 축제 행사장 주변 음식점, 푸드트럭 등이 대상이며, 위생마스크 등 위생관리 홍보 물품 배부 및 점검을 시행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무등록(신고) 업체에서 제조한 제품 사용·판매 여부 냉장·냉동식품의 보관온도 준수 여부 소비(유통)기한 경과 식품 판매·사용·보관 여부 건강진단 시행 여부 이물(, 해충, 머리카락 등) 방지를 위한 시설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박경귀 시장은 이번 점검은  처분을 위한 점검보다는 실질적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도 위주의 점검으로 위생관리를 강화 하겠다고 말했다.

 

김언섭기자 unsupk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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