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부터 여성커뮤니티센터 유옥순 센터장, 아산세무서 권오흥 서장
▲좌측부터 여성커뮤니티센터 유옥순 센터장, 아산세무서 권오흥 서장

아산시(시장 박경귀)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ON)’(센터장 유옥순, 이하 여성커뮤니티센터’)은 지난 27일 아산세무서(서장 권오흥)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여성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은 세무 업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비 창업자 및 지역 내 소상공인을 위해 마련됐으며, 협약의 주요 내용은 세무 지원 대상자 발굴 및 협력 세무 상담 지원·교육 등이다.

 

유옥순 센터장은 이번 협약에 함께해 주신 아산세무서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오흥 서장은 아산세무서에서는 적시성 있는 세정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노력하고 있으며, 납세자 중심의 폭 넓고 실질적인 세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커뮤니티센터는 알기쉬운 세금교육을 추진하며, 오는 43일을 시작으로 62, 87, 102일 총 4회 운영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여성커뮤니티센터 누리집(www.asannaon.co.kr) 및 전화(041-427-7003)로 확인할 수 있다.

 

박미현 시민기자 qkralgus74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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