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31일오후2시30분..134개 교회에서 최소1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역대 최대 규모
-“예수그리스도의 부활과 증인의 삶”을 주제로 유경동 목사가 말씀을 전할 예정

 ▲아기연 정병한 대표회장
 ▲아기연 정병한 대표회장

아산시기독교연합회(이하 아기연, 대표회장 정병한목사)2024년 부활절 연합예배를 331일오후230분 온양제일교회(김의중 목사)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예수그리스도의 부활과 증인의 삶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부활절 연합예배는 공동기도문을 통해 함께 기도하고 연합성가대에 15개 교회 500명이 참여하고 134개 교회 목회자 부부와 최소1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실내에서 진행하는 예배에서는 역대 최대 규모 인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2024년 부활절 연합예배 포스터
▲2024년 부활절 연합예배 포스터

아기연 정병한 대표회장은 이번 부활절 예배는 기도하고 예배하는 것에 모든 것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하고, 이 땅에 무너진 질서와 삶이 다시금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와 회복을 체험하고 역전의 하나님을 경험하는 부활절 예배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2024년 부활절 연합예배에 말씀은 감리교신학대학교 총장인 유경동 목사가 증거할 예정이고,아산시기독교연합회 주최로 CTS중부방송,CBS대전방송, 아산시기독교연합봉사회, 아산시민족복음화운동본부,아산시기독포럼,아산시장로회,CBMC온양지회 후원으로 개최된다.

 

김언섭 기자 unsupk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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