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우리의 안식처 한옥!

그곳에는 마당이 있고, 장독대가 있고 이웃과 연결되어있는 돌담길이 있습니다.

사랑과 웃음이 있었고, 따뜻한 정이 넘쳐났습니다.

나이를 먹으면서 옛고향의 정취가 마음속깊이 와 닿는 것은 비단 기자만의 생각만은 아닐것입니다.


빠름으로 대표되는 현대사회에서 더 많이 가까이 가야할 곳이 느림으로 여유를 찾을수 있는 마음의 고향입니다.

머리가 아프시고, 정리가 잘 안되신다면 즉시 모든것을 내려놓고 지금 가보세요~

차분함으로 모든 것이 정상으로 돌아올 것입니다.

언제나 우리를 기다리는 그 곳으로 지금 출발합니다.

글 김언섭 기자 unsupk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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