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의 자랑~ 천년의 숲길~~

천년의 역사속에 우리 민족 우리 아산시민과 함께 호흡한 아름다운 숲길~~

산림청에서 선정한 아름다운 숲길이 아니더라도, 언제나 따뜻하게 반겨주고 있으니 우리의 안식처가 분명하다.

신라시대부터 일제시대에 이르기까지 역사의 애환을 담고 있는 천년의 숲길은 강장리, 유곡리, 마곡리, 궁평리로 이어지고 있고 냉품체험장,오형제고개, 궁평저수지로 이어지면서 반딧물 서식지로 유명한 청정숲길 그 자체다.

산사의 고즈넉한 분위기가 더해지는 숲길을 걷는 순간, 어느덧 천년전으로 돌아간 느낌을 가질수 있는

천년의 숲길로 독자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글 김언섭 기자 unsupk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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