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에서 조림하여 형성된 자작나무 숲은 강원도 인제군에 많이 심겨져 있다.

자작나무는 " 숲속의 귀족"이라고 부른다.
새벽안개가 짙게 깔려있는 신비로운 풍경은 "비밀의 정원" 이라고 부르고 있다.

항암치료의 좋은식품 차가버섯을 품고있으며, 정신을 맑게하는 "피톤치드" 의 향을 발산한다.
이 아름다운 정원을 베어내려 했는데, 어느 사진작가의 자작나무 사진이 지상에 발표되면서

지금은 국민의 숲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인제 자작나무 숲은 숲이 지니는 귀중한 생태적, 교육적 가치를 발견하고, 이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지금은 인제군 최고의 관광 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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