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의 금강산인 최고의 비경 설악산!

설악산국립공원 남설악 지구의 주전계곡에 있는 폭포로 높이는 약 10m이고, 소(沼)의 깊이는 약 7m인 폭포가 바로 용소폭포다.

옛날 이 소에서 살던 천년 묶은 암수 이무기 2마리가 용이 되어 승천하려 하다가 수놈만 승천하고, 암놈은 미처 준비가 안 되어 이곳에서 굳어져 바위와 폭포가 되었다는 전설의 폭포가 바로 용소폭포이다.

단풍으로 산전체가 물들고, 시원한 계곡에 흐르는 물줄기로 쌓인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릴수 있는 곳!

이번 주말에는 용소폭포로 떠나보시면 어떨까요?

[사진제공- 서승원 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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